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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 서버 설정과 활용
웹팩에서 제공하는 개발 서버는 손쉽게 프로젝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. 이 글에서는 웹팩 개발 서버의 설정과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1. 개발 서버란?
웹팩 개발 서버는 소스 코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, 변경이 감지되면 빠르게 빌드하여 브라우저에 반영해주는 도구입니다. 이는 코드 수정 시 매번 수동으로 빌드하지 않아도 되어 효율적인 개발을 가능하게 합니다.
2. 설치
웹팩 개발 서버는 npm을 통해 간단히 설치할 수 있습니다.
npm install --save-dev webpack-dev-server
3. 기본 설정
웹팩 설정 파일(webpack.config.js)에서 개발 서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.
// webpack.config.js
const path = require('path');
module.exports = {
// ... 다른 설정 ...
devServer: {
contentBase: path.resolve(__dirname, 'dist'), // 서버에서 제공하는 파일의 기본 경로
port: 8080, // 개발 서버의 포트
open: true, // 서버 실행 시 브라우저 자동 오픈
},
};
4. 개발 서버 실행
웹팩 개발 서버는 명령어로 간단히 실행할 수 있습니다.
npx webpack serve --config webpack.config.js
또는 package.json의 스크립트에 등록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.
// package.json
{
// ... 다른 설정 ...
"scripts": {
"start": "webpack serve --config webpack.config.js"
}
}
이제 npm start 명령어로 개발 서버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.
5. 추가 기능
5.1 핫 모듈 리플레이스먼트 (Hot Module Replacement, HMR)
HMR은 코드 수정 시 전체 페이지를 새로고침하지 않고도 모듈의 변경 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기능입니다.
// webpack.config.js
module.exports = {
// ... 다른 설정 ...
devServer: {
hot: true, // HMR 활성화
},
};
5.2 프록시 설정
API 서버와 개발 서버를 다른 포트로 실행할 때 프록시 설정을 통해 CORS 에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.
// webpack.config.js
module.exports = {
// ... 다른 설정 ...
devServer: {
proxy: {
'/api': 'http://localhost:3000', // /api로 시작하는 요청은 http://localhost:3000으로 프록시
},
},
};
웹팩 개발 서버를 통해 프로젝트를 개발하면서 실시간으로 변경 사항을 확인하고, 추가 기능을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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